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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처음가입하셨다면 읽어주세요] 신입 가이드북 (v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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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초 작성일로 1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기존 가이드북을 작성해주셨으며 자유롭게 인용을 허락해주신 '권용태' 전 팀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잘 읽어보시고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저에게 카톡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제 이름 클릭 후 '자기소개') 1. HEAT 팀에 오셨다면 1-1) 실무진 팀장 정재운 010-6389-1697 부팀장 임우섭 010-7154-3539 부팀장 신현익 010-5488-4004 교관 이상혁 010-9944-0592 교관 최도현 010-9975-2573 1-2) 신입 회원 가입 자격 가입 가능 연령 : 한국 나이 20세 이상 성인 거주지역 : 대구, 경상권 원칙 (개인사정으로 인한 예외 인정) 1-3) 회원 가입에 관하여 가입하실때나 이 글을 보실때 주소는 '~동'까지 꼭 적어주세요. 이는 에어소프트 필드상 대구 외에서 주로 게임을 하는 만큼 카풀을 위한 참고자료로 이용됩니다. 또한 개인정보는 유출이나 인위적 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1-4) 등급 회원가입 후 '게스트' 등급을 부여받습니다. 게스트 등급에서 게임을 참여하시려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참가를 희망하는 글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 후 제가 연락을 드리거나 받아 게임 참가시 참가비나 카풀비에 대해서 안내드릴 것입니다. 이 등급에서는 스스로 게임 필드를 찾아서 참가신청하기는 어렵고, 교육관에게 정보를 받으실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게임을 3회정도 참여하셨다면 '준회원' 등급 승급을 권유드립니다. 본인이 준회원 등급 승급을 희망하셔서 연락주신다면, 교육관이 승급해 드립니다. 준회원은 게임이 열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참가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팀 내 행사나 안건에서 제안, 의결권은 없습니다. '준회원' 등급에서 3개월이 지나고 꾸준히 참여해주시면, 운영진 회의를 걸쳐 '정회원'이 됩니다. 정회원 등급에서는 팀 내 의사결정 등에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반기별 3만원의 회비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는 상태입니다. 1-5) 장비를 사서 게임을 가야하나요? 이 글을 보고 계신 회원님이 에어소프트에 처음으로 입문하신다면, 총을 바로 사실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여러분은 에어소프트 게임을 뛰어보신 적이 없고 영상으로만 찾아보셨을텐데, 게임에서 자신이 어떤부분에서 유리하고, 어떤 부분에서 불리하신지 잘 모르시는 상태입니다. 또한 어떤것이 필요한지도 모르시죠. 그런데 제품의 이미지만 보고 구매하신다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내가 안경을 꼭 써야하는데 멋있다는 이유로 스포츠형 고글을 구매하여 쓰지도 못한다거나, 내가 팔힘이 약한데 통아연 MP5가 멋있어서 구매했다가는 팔이 매 게임 죽여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뇌는 그 선택을 후회하게 되는일이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저희팀에는 몇가지 게스트 장비(대여료 5천원)가 있습니다. 먼저 한번 사용해보시고 나에게 어떤 점이 필요한지, 필요 없는지 잘 분석하여 본인 장비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에어소프트 게임 규칙 및 예의 2-1) 탄속 스나이퍼건 SP130 전동건 320 지원화기 320 ※단, 필드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2-2) 에어소프트 게임의 마음가짐 이 부분은 용태형님이 쓰신것이 가장 정석적이고 교과서적이므로 그대로 퍼왔습니다. 첫째. 서바이벌 게임은 ‘승부’가 아니다. 서바이벌게임은 여타 스포츠와 유사한 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즉, 점수제를 도입하여 승과 패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우리팀은 그렇습니다.) 이겨도 져도 즐거운 것이 서바이벌게임입니다.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게임 그 자체를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서바이벌게임의 정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죽이는 것보단, 죽는게 중요하다. 처음 게임을 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게 ‘어떻게 하면 많이 죽일 수 있어요?’ 입니다. 물론, 문자 그대로 ‘서바이벌’ 하기 위해선 적을 제압하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적을 전사시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떻게 죽느냐 하는 것입니다. 전사하게 되면, 큰소리로 ‘전사’라고 외치고 매너 있게 죽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럼 누가 좋은가. 당연히 나를 전사시킨 사람이 게임의 재미를 느낍니다. 그리고 다음번 게임 땐 그사 람이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할겁니다. 그렇게 더불어 게임이 진행될 때, 재미있는 게임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자신의 눈과 장비를 과신하지 마라. 내가 바로 앞 10M전방의 누군가를 쐈고, 그 사람 몸에서 비비탄이 맞고 떨어지는걸 봤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전사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합니다. 게임 중 심심치 않게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럴 때 머리속에선 번득일겁니다. ‘좀.비.다.’ 하지만, 이시간이후로 정, 준, 신입회원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해주십시요. ‘내가 잘못봤다. 내 총알이 저기까지 정확하게 날아가지 못했구나.’ 자신의 눈과 총을 믿다보면, 나중엔 자신이 쏘기만하면 목표가 됬던사람 모두가 전사할 것이고, 전사하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 좀비다. 라고 발전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설마 그런 사람이 있겠냐구요? 전 그런 사람 많이 봤습니다.^^ 네째. 결코, 좀비하지 말라. 좀비. 서바이벌게임의 탄생과 함께 필드에서 자생하여, 아직까지 멸종하지 않는 초강력생명체 입니다. 많은 군장을 걸치고, 메고, 더군다나 뛰어다니다 보면, 몇 발정도 맞아도 모를 수 있습니다. 한두 발.. 스치는 총알 맞고 전사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쏘다보니, 저 친구도 무지하게 죽지않는군요. 당연히 나도 열 몇 발따위 맞은 정도,무시하고 게임 뜁니다. 난 원래부터 총알 몇 발엔 안 죽습니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좀비 라는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서바이벌게임의 ‘암’ 입니다.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고, 팀 과팀 간의 게임시 많은 트러블을 일으키게되며, 팀 안에서도 많은 불만들을 생기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고참들 게임하는걸 잘 보시면, '스쳐도 전사'하는걸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닮도록 합시다. 누구나 서바이벌게임의 ‘암’인 좀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고의적이고 지속적이고 치유불능의 ‘악성’이 아닌 가벼운 혹 덩어리(간혹 자신도 모르게 하게되는 좀비) 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아니 그전에 '스쳐도 전사' 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악성종양은 들어냅니다. 지금까지 악성종양치고 우리팀에 남아있는사람 없습니다.(아시겠지만 상습적인 좀비자를 위한 팀원게시판 명예의 전당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모두 최대한 주의하도록 합시다. 누군가에게 상습적인 좀비라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 서바이벌게이머로썬 최대의 수치이자 불명예 입니다.) 2-3) 에어소프트 게임룰 ※주최 팀에 따라 세부적인 룰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각 칸에 서술합니다. 1) 전사시 - 몸과 몸에 착용한 장비에 피탄시 전사합니다. 총기류에 피탄 시의 경우에 주최팀, 필드에 따라 다르며 게임 당일 혹은 미리 게임 공지에서 알려드립니다. - 상대방의 본인의 총기를 선으로 잡는다면 전사합니다. 주로 CQB필드 코너에서 조우하였을시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 사격시 대응(반격or도주)가 불가능한 거리에서 뒤를 잡고 '프리즈' 를 외치면 전사합니다. 역시 주최팀에 따라 프리즈가 허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전면프리즈가 가능한 팀도 있습니다. - 벽을 맞고 도탄된 탄에는 전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이 룰을 따르고 있으며, 예외의 경우 게임 당일 혹은 미리 공지합니다. - 수류탄이나 크레모아의 경우 한발이라도 맞을 시 전사합니다. 2) 전사하였을 경우 위의 경우들로 전사하였을 경우, 손을 머리위로 들며 '전사'를 크게 외칩니다. 전동건은 단발전이어도 피격 시 여러발을 맞기 딱 좋으니 안아프게 나가기 위해서 꼭 해야하는 행동입니다. 세이프티존으로 빠져나갈때는 주위 상황을 보고 사격, 교전 중이 아닐때 '전사자 나가겠습니다!' 등의 양해를 크게 외치고 조심스럽게 빠져나가면 됩니다. 이때 가능한 게임 중인 오퍼레이터들에게 방해가 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3) 게임 도중 일어나는 상해에 대해서는 100% 본인의 책임이다. 치아에 비비탄을 맞아서 손상되는 등의 상해에 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합니다. 그래서 필수 안전장비(고글)은 꼭 착용하시고, 안면마스크나 무릅보호대 등을 착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4) 고글을 벗지 않는다. 필드 내에서는 반드시 고글을 착용해주시고, 필드에서 오발사고 등을 유의하여 고글을 벗지 않기를 권장드립니다. 5) 엄폐물에서 총만 내놓고 사격하지 않는다. 이를 '픽샷' 이라고 합니다. 반드시 조준사격(머리만 내놓고 조준하여 쏘는건 됩니다) 하시기 바랍니다. 6) 필드에서 게임 도중 특이사항 발생시 게임이 끝나고 운영진에게 알린다. 누군가가 좀비를 할 경우 게임 도중에 어떠한 어필도 금지합니다. 그러한 행위가 지속될 경우 게임이 끝나고 운영진에게 말씀해주시면 주최측 운영진에게 전달하겠습니다. 7) 좀비행위를 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합니다. 내 몸을 스쳤다? 맞은지 안맞은지 헷갈린다? 싶으면 그냥 쉬러가시면 됩니다. 에어소프트 게임이 상호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레포츠인만큼, 서로간의 좋은 매너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8) 타인의 장비를 허락없이 만지지 않는다. 에어소프트건은 나름의 고가의 장비입니다. 주인만 알고있는 약한 부위 등으로 인한 하자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허락을 받고 설명을 들은뒤 만지도록 합시다. 9) 소모품은 본인이 확실히 준비한다. 비비탄과 가스가 해당합니다. 반드시 본인이 준비하여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합니다. 10) 상대방을 너무 아프게 전사시켰을 경우, 간단히 사과한다. 맞아보시면 어디가 아프고 덜아픈지 알 수 있게되는데, 강제는 아니지만 간단한 사과의 한마디를 전해드리면 맞은 분도 웃으며 게임을 계속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3. 카풀 저희 팀에서는 카풀 시 차주 분께 카풀비를 드리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금액은 필드 위치에 따라 달라지며 미리 공지됩니다.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차량 주차등의 문제로 인해 당장 받을 상황이 아닌경우 등) 차량 탑승 후 바로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또한 차주분과 미리 장소 협의를 하시지만 가능한 차주분이 편하신 위치에서 탑승하도록 합니다. 4. 장비에 관하여 4-1) 안전 장구류 1) 고글 필수입니다. 안경 안쓰시는 분께서는 스포츠형 고글을 사용하시면 되고,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은 스포츠형 고글에 도수클립을 장착하시거나 렌즈를 착용하시고 고글을 착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안경을 꼭 쓰셔야겠다면 아카데미에서 발매하는 고글도 괜찮습니다. 2) 안면 마스크 100세 시대에 치아 건강을 위해서.. 또한 얼굴에 맞으면 굉장히 아픈데, 이런 이유때문에 필수품은 아니지만 착용해주시면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철망이며 얼굴하관 가리고 끈이 두개로 되어있는 물건이 사용하기 가장 편하며, 얼굴 전체를 덮거나 플라스틱, 방독면으로 된 형태는 여름에 습기가 잘 빠져나가지 않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3) 장갑 손에 탄을 맞는 이유 외에도 넘어지거나 쓸릴 경우에 손을 보호하는 아주 중요한 장비입니다. 저렴한 것은 3M 작업용 장갑부터 메카닉스 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본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4-2) 에어소프트건 1) 메인웨폰 아래 자세히 서술하겠지만 GBB(가스블로우백)의 경우 그 한계가 매우 명확하기 때문에 팀 내에서는 주로 전동건을 사용중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팀 내에 몇가지 게스트 장비가 있으니 먼저 사용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되지만, 몇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 짧은 총이 유리하다. 긴 총이 집탄이 좋다, 명중률이 좋다고 하지만 결국 저희 팀은 주로 CQB필드에서 뛰며 300에서 집탄은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라는 것을 잊으셔선 안됩니다. 총이 짧아지면 필드 내 방향전환, 전체적 무게와 무게중심의 안정성으로 인한 팔 피로도 감소, 엄폐물 활용도 증가, 조준속도 증가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CQB 필드에서 굉장히 큰 요소로 작용합니다. - 흔한 총이 부품구하기도 쉽다. 많이 쓰는 총은 사용자가 많다는 소리이므로 부품도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단위 당 부품 가격도 저렴해지겠죠. 하지만 구하기 힘든총이라면? 특히 특정 회사에서만 내는 제품이라면 부품 구하기가 힘들 뿐더러 품절된 경우 구매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지 공장을 털게 아니라면요. - 총은 돈 값한다. 에어소프트건이 다른 공산품처럼 엄청나게 많은 수가 찍혀나오는 물건이 아닌지라, 규모의 경제를 크게 적용받는 재화가 아닙니다. 비싼물건은 비싼 이유가 있고, 저렴한 물건은 저렴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성비 좋다는 모 보병 제품군이나 X&C의 경우 저렴하지만 까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모터 토크가 약하거나 바렐, 홉업고무의 마감도 불량, 기어박스 세팅 불량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유튜브를 100% 믿지마라 유튜브에서 리뷰하는 사람들 중 진짜 총기를 뜯어보고 사용 및 분석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위탁리뷰 받거나 샵에서 직접 리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기 샵에서 파는데 단점을 부각하시는 점은 없겠죠? 먼저 저한테 물어보시면 냉정하고 확실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저도 40정 넘게 뜯고 고치고 세팅해본 사람으로, 전동건에 관해서는 잘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다만 GBB는 팀내 형님들이 더 잘아십니다^^;) - 추천 브랜드 각 브랜드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보다는 품질을, 품질 중에서도 내부를 중요하게 평가했습니다. High급) - 자본이 충분하면 여기서 로넥스 : 2형식 전동건계의 탑급 브랜드. 홉업고무와 스프링만 교체해주면 바로 게임에 투입가능 but 외부 각인이나 순정 레일, 핸드가드 등이 호불호탐 LCT : 3형식계의 로넥스, 강철 바디의 사용으로 최상의 내구성 but 그걸 들고 당신이 게임을 뛰어야한다는 점 Middle-High급) - 좋은 브랜드 VFC : 로넥스만큼 내부가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상급 브랜드, 외관이 뛰어남 but 스프링 와셔는 왜 집어넣었니? ICS : 기어박스가 상하분리됨, 정비성 최우수 but 자가정비 안하려면 VFC나 로넥스가 나음 마루이 : 정석 그 자체, 국내에선 구매하자마자 필드에 들고가도 쓸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but 순정 부품 구하기 힘들고, 다른 부품 집어넣으면 부품 궁합이 깨져 파손 확률↑↑↑ Middle급) - 하이급이 부담스럽다면 고려해볼만한 회사 G&P : 제품의 내구도가 매우 높음 but 정밀성을 요구하는 부분에서 품질이 떨어짐 E&C : 와셔세팅을 제외한 기어박스 내부 상태 양호 but 하우징 마감도, 모터 토크, 홉업고무, 바렐에서 마이너스 APS : 피스톤을 제외한 기어박스 만듦새나 마감도 우수 but EBB는 없느니만 못하고 3형식은 쳐다도 보지말 것 King arms : 나쁘지 않은 내부와 최신 트랜드도 따라가는 외부 but 이걸 이가격에 사느니 이엔씨를 튜닝하거나 돈 더 보태서 VFC를 산다 Classic army : 그 가격에 그 내외부 무난 그 자체 but, 자체 부품구하기 어려움 Low급) - 최도현에게 세팅비를 명목으로 기부하실 것이 아니라면 초심자는 구매하지마시오 D-boy : 아직도 이게 시중에 굴러다닌다면 도...망...쳐... CYMA : 요즘 나오는 물건들은 좀 개선된 수준 but 이전이 너무 망작이었음, 딱 그 가격의 그 물건 ARES : 이 가격에 전자기박을?! 아... 전자트리거 말고 다 포기했구나... 싶은 내부 상태 S&T : 비주류 총기를 많이 만들어내는 브랜드 but 비주류답게 여분 부품 구하기가 별따기 ++) 외관 신경안쓰면 'LONEX L4 SPORTY' 를 구매하라 플라스틱 바디라서 호불호 갈리는 것뺴면 그냥 이걸로 사세요. 외부가 보급형에 맞춰서 나왔다뿐이지 스프링이랑 홉업고무만 바꿔주시면 굉장히 좋은 물건입니다. 2) 서브웨폰 전동건은 모든 파츠가 소모품입니다. 모든 파츠는 언젠가는 부숴집니다. 물론 그 속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죠. 따라서 비싼 총 하나만 사서 운용하시기 보다는 괜찮은 총 하나와 필드에서 고장났을때 서브로 사용하실 총 하나를 구비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신나서 게임왔는데 총이 고장나는것처럼 비참한일이 또 없더라구요. 3) 부무장 주로 GBBP(가스 블로우백 권총)입니다. 필수는 아니고, 주로 저격수, 솔로플레이를 즐기시는 분, 근접전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 선택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사시기 보다는 게임을 뛰어보시고 구매를 고민해보시면 됩니다. 주로 남들과 같이 다니시는 분의 경우에는 재장전시 아군이 커버를 해주기때문에 필요성이 낮습니다. 4-3) 군장 필수는 아닙니다. 팀 내에서는 멀티캠과 511복장을 권장하는데 꼭 따르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화강암 픽셀 사제 전투복을 입습니다) 신발은 전투화나 등산화를 권장드리지만, 운동화도 상관없습니다. 또한 본인의 게임 스타일과 컨셉을 먼저 정하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선두에서 뛰어가는 포지션인데 무거운 바디아머와 헬멧을 착용하였다면 게임 플레이에 굉장히 마이너스가 될 것 입니다. 4-4) 소모품류 1) 비비탄 주로 0.2g 일반탄을 사용합니다. 다만 필드에 따라 바이오탄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탄을 흩뿌리는 전동건 특성상 굳이 마루이 퍼팩트를 구매하실 필요는 없고 BLS 0.2g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 가스 마루이 핸드건은 UP가스(노말가스), 퍼프디노 일본버젼가스 등을 사용하시면 되고, 중화권(대만, 홍콩 등) 핸드건은 퍼프디노(그린가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가스 혼합배율은 필드 탄속관리에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3) 배터리 요즘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일반적입니다. 7.4V 1300 mah 이상 배터리를 구매하시면 하루 게임에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건샵에서 구매하시기 보다는 '시민수하비' 등 RC 샵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RC에 설계된 물건인 만큼 크기가 클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반동킷이 있다면 11.1V 배터리를 사용하셔야합니다. 5. 포지션 에어소프트 게임을 하면 여러가지 성향의 오퍼레이터가 있습니다. 제가 자의적으로 분류한 것인데,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의 포지션을 잘 파악하셔서 그에 맞는 총기와 군장을 맞추셔서 이중적인 지출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1) 스텔스 우회로 침투 등으로 적의 뒤를 잠입하는 병과입니다. 주로 극한의 인내심과 절제력이 필요하며 소음기를 이용하여 총기 소리는 물론이며 발소리도 줄입니다. 가장 전사확률이 높은 병과이지만 한번 침투에 성공하면 적의 후방을 흔들거나 조용히 암살하여 적에게 큰 혼란을 주는 병과이기도 합니다. 2) 포인트맨 아군의 선두에 서서 활동하는 병과입니다. 본인은 경무장화 되어 아군에게 유리한 거점을 달려가 선점하고, 아군의 후속지원을 기다립니다. 경무장인 만큼 포인트맨의 지속 화력은 낮은편이므로 미리 아군과의 소통이 필요합니다. 물론 혼자 원맨아미를 찍겠다고 스코프, 대용량 탄창 등 다 챙겨가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렇게 체력배분을 안했다가는 점심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뻗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소총수 가장 보편적인 병과로 전선 유지를 담당합니다. 포인트맨이 선점한 거점에 후속지원을 하고 전선을 돌파하는 주요 병과입니다. 흔하고 특색 없는 병과같지만 포인트맨이 뚫어둔 포지션에서 전진을 위해서는 지속 화력 능력이 있는 소총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4) 저격수 탄속에서 보너스를 받고 활동하는 병과입니다. 남들보다 우월한 사거리에서 활동하지만 CQB 필드에서 위험성때문에 일정기간 활동하신 분께만 해당 병과 활동을 허용해 드립니다. 2021년 3월 2일 v 0.1 작성 2021년 3월 8일 v 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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